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쿠라 린 (문단 편집) === Olympia === [include(틀:스포일러)] 나오야에게 계속 그림을 교습받으면서 자기는 나오야의 수험공부를 도와주면서 둘은 예전처럼 사이가 가까워지고, 몇몇 에로한 이벤트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렸을 때 부터 에로 만화를 모으고 있었다는 좀 깨는 비밀이 밝혀진다.(…) 한편 수수께끼의 소녀 [[스이(사쿠라의 시)|스이]]와 만나 그녀가 찾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대면을 해 평소답지 않게 격렬하게 화를 내는데... 린의 어머니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불치병에 걸려 린이 휠체어를 끌고 다니며 극진히 간호를 하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아버지가 둘을 억지로 갈라놔버리고 얼마 안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를 미워하게 된 것. 세월이 지난 지금도 린은 그때 어머니를 떼어놓은 이유를 가르쳐주지 않는 아버지를 답답해하고 있다. 계속해서 스이가 찾는 물건의 수색을 돕던 도중 스이의 옷 상표인 '올림피아'가 실은 브랜드가 아니라 인형 가게의 상호였다는걸 알게 되어 들어가보고, 린을 알아본 점원이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대답하자 "이제 받아들였나 보구나." 하는 말을 듣고 나자 잊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다. 린은 어렸을 때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인형을 휠체어에 앉히고 끌고 다니며 인형을 어머니라고 우겨댔던 것. 린의 아버지가 스이와 만나 깜짝 놀란 건 당시 린이 끌고 다니던 인형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데다 아내의 이름까지 미사쿠라 '스이' 였기 때문. 린은 아버지의 집에서 휠체어와 인형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아 쓰러져 입원한다. 옆에서 간호를 하던 나오야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나오야의 재능에 집착하는 [[나가야마 카나]]가 찾아와 옛날 신문 기사를 들이대며 또 하나의 진실을 폭로한다. 당시 린의 방에서 일어난 불이 대형 화재로 번진 사건이 있었는데, 린의 어머니는 린을 나오야에게 맡기고 불타는 저택에서 사망하고 나오야는 창문 밖으로 내던져진 린을 받아주다가 오른팔을 크게 다쳐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후 그녀의 불안한 정신상태를 걱정한 나오야는 린과 헤어졌고.~~ 여기서 쿠사나기 나오야의 멘탈이 엄청나다는걸 알수 있다. 만약 저기서 멘탈이 약했으면 바로 [[멋진 나날들]] 시즌2가되었을것이다.~~ "나같으면 미안해서 죽어버릴텐데ㅋㅋ" 라는 카나의 독설을 들은 린은 멘붕해서 병실에서 뛰쳐나가 공사중인 맨션 옥상으로 도망친다. 뒤쫓아온 나오야의 설득도 통하지 않아 그대로 옥상에서 떨어지는 린을 나오야는 다친 팔로 간신히 붙잡지만 얼마 못버티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나오야는 후들거리면서 '네가 내 팔의 힘을 없애버렸으니, 너 스스로 손을 잡고 올라와 책임을 져라' 라고 외쳐 린은 죄책감을 이겨내고 올라온다. 이후 나오야와 린은 같은 대학에 진학해 알콩달콩하게 지내게 되며 엔딩. 카나가 이후에도 찾아와 도발을 했지만 가볍게 쫓아버렸다고. 다른 루트에서는 그 루트의 히로인의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